안녕하세요.

좀 더 좋은 제품을 만나보고 싶어서 이렇게 글을 써봅니다.

제가 팩스타 제품을 계속 이용하는 이유는 가격은 다른데보다 조금 비싸도, 디자인이 좋아서 계속 구입하게 되었네요.

그래서 오래전에 나온 아일라킷치킨박스를 구입했습니다.

한동안 사보고 소감을 말해봅니다.

大 크기 사용후기 입니다.

결론적으로 얘기하면, 금계치킨박스로 다시 되돌아 갔습니다.

아일라킷박스가 가격도 저렴하고, 괜찮아 보여서 구입했지만

막상 사용해보니 치명적인 단점이 있더군요.

뚜컹 타공이 너무 큰게 문제입니다.

사용하기 전에는 좋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사용해보니 아니더군요.

저같이 포장을 할 때, 푸짐해 보이라고, 치킨을 넣고 뚜껑을 닫으면 볼록 올라오게 포장하는 분이라면

이 박스는 비추천합니다.

그 이유는

타공이 옆으로 직사각형으로 길어서 덮개를 지지하는 종이가 너무 얇습니다.

거기다가 타공이 덮개 끝부분에 있는것이 아니라, 뚜껑이 접히는 부근에 있기 때문에

치킨을 넣고 뚜껑을 닫고 고무줄로 팅기면,

뚜껑이 뒤틀리거나, 가운데 타공이 너무 커서 가운데가 주저 앉습니다.

그래서 손님이 보기에 상당히 좋지 않게, 맛이 없게 보이게 포장되네요.

그래서 순살을 집어넣을때만 쓰고 있습니다.

순살을 넣으면 덮개가 거의 다 닫히기 때문입니다. 이 상황일 때만, 이 박스가 좋다고 생각되네요.

사실분들은 참고하세요.

팩스타 분들에게는 좀 더 좋은 박스 나오리라 기대해봅니다.